[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LG전자(066570)가 29일 2020년 4분기 실적발표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VS사업 전체 매출 규모는 5조8000억원이고 향후 2024년까지 매년 15%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전기차 부품은 연 평균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VS사업부는 올해 흑자전환을 최우선 목표로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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