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2021-01-29 16:43:36 2021-01-29 16:43:36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산업 부문별로 유망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9일부터 12일간 홈페이지, 모바일, 유선 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올해 저축은행 부문에선 JT친애저축은행이 브랜드 만족도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수상 배경으로는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금융 상품이 꼽힌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연 10%대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와우론’을 출시한 바 있다. 이후에도 연 20% 이하 신용대출 신규 취급 비중이 99%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JT친애저축은행에 투표한 소비자는 2030세대가 54.3%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주요 고객층인 50대도 22.9%로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올해에도 다양한 금융 상품과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며 서민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은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박윤효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진/JT친애저축은행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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