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비씨카드가 리셀(resell) 플랫폼에서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마이태그'를 통해 응모하고 한정판 스니커즈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3개 플랫폼(XXBLUE·KREAM·솔드아웃)에서 비씨카드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은 이달 말까지다.
결제 금액과 관계 없이 건당 당첨 기회 1회가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결제 금액의 최대 100만원까지 100%를 캐시백 해준다. 결제 건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다.
플랫폼별 특정 기간 내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전원에게 7%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행사 기간은 △XXBLUE 12월1~10일 △KREAM 12월11~20일 △솔드아웃 12월21~31일 등이다. 혜택은 플랫폼별 인당 최대 7만원이며, 합산 최대 21만원까지 가능하다.
장길동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스니커즈 리셀 시장의 빠른 성장에 발맞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슈시장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비씨카드 고객에게 필요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씨카드는 자사 카드로 한정판 운동화 구매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비씨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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