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웅진씽크빅(095720)이 내신관리부터 대치동 학원강의까지 AI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중등 전과목 학습 '스마트올 중학'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올 중학은 학교별 국어·영어·수학·사회·역사·과학 교과강좌와 문제풀이, AI학습분석으로 성적을 관리해준다. 교과강의와 퀴즈로 개념을 익힌 후 AI가 부족한 부분을 짚어주고, 이후 취약영역을 보충해 내신을 꼼꼼하게 점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에는 과목별 핵심내용과 예상출제문제도 짚어준다.
아울러 대치동 대표학원으로 꼽히는 △수학전문학원 ‘깊은생각’ △‘빅3’ 영어학원 ‘아이엘이(ILE)’ △과학전문학원 ‘미래탐구’ 3사와 제휴를 맺어 현직 강사진의 강의와 교재를 오프라인과 동일하게 제공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학교나 학원을 가지 못해도, 대치동에 살지 않아도 스마트올 중학 하나면 내신부터 최상위권 강의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만들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스마트올 중학과 함께 지역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마음껏 공부하며 성적을 높이고, 자기주도학습습관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이 내신관리부터 대치동 학원강의까지 AI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중등 전과목 학습 ‘스마트올 중학’을 출시한다. 자료/웅진씽크빅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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