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이 28일부터 최신 스마트폰 무료 증정에 주식거래 수수료까지 면제하는 '갤럭시S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7월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S 증정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게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지원조건을 업계 최저 수준인 '월100만원 이상 주식거래'로 크게 낮췄으며 연말까지 안드로이드폰·아이폰을 통한 주식거래수수료가 면제돼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석로 한국투자증권 이비즈니스(eBusiness) 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부담없이 간편한 모바일 금융투자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할부금 지원 조건을 업계 최저로 책정했다"며 "향후 아이폰4GS 등 최신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최고의 지원서비스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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