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간밤의 뉴욕 증시 부진에 코스피가 2340선을 밑돌며 장을 열었다. 코스닥 지수도 장 초반 내림세다.
20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90포인트(-0.55%) 내린 2347.64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0.87% 하락한 2339.91에 개장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1895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27억원, 1550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0.92%), 의약품(0.70%), #종이·목재(0.50%) 등이 오르고 있고, 보험(-1.52%), 섬유·의복(-1.57%), 유통업(-1.60%), 운수창고(-1.13%) 등은 하락하고 있다.
이날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80포인트(-0.22%) 하락한 816.94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9억원, 299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이 575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한편 이날 오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80원(0.24%) 오른 1184.00에 거래 중이다.
사진/뉴스토마토DB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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