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한진피앤씨(061460)는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한국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 참가는 LCD-TFT 유리보호 필름과 백타입 케이스 등 주력제품들의 인지도 강화 및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포석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진피앤씨는 주력 제품인 백타입케이스(Bag-type case) 외에도 기존의 에어캡 대신 폐신문지를 재활용한 '친환경 안전봉투', 돌로 만든 친환경 종이인 '미네랄페이퍼', 기존 지퍼백의 신선도 보존 기간을 향상한 '신선 지퍼백' 등의 신제품을 출품할 예정이다.
이수영 한진피앤씨 대표는 "이번에 출품하는 신제품들은 국내 상업용 포장재 선도기업인 한진피앤씨가 신제품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온 산물"이라며 "향후에도 단순한 포장을 넘어 친환경적이고 효율성이 높은 신개념의 포장 제품을 계속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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