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6일부터 여의도 본사 300홀에서 고객과 신한금융투자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무료세미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실시되는 이번 세미나는 ‘BIICs 시대의 도래’를 주제로, 인도네시아 현지 'Etrading Securities'의 신재원 사장이 강사로 나서 인도네시아 주식시장 전망 및 유망종목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인도네시아는 석탄과 팜유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으며 신조어인 빅스(BIICs)는 최근 신흥경제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4개국을 일컫는 경제용어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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