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만도(060980)가 10년만에 증시에 복귀하면서 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보합권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19일 만도는 시초가가 공모가 8만3000원보다 1만4000원(16.9%) 높은 9만7000원에 결정된 이후 보합권 전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유럽발 악재로 인해 코스피지수가 28포인트 넘게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버티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이 시각 100만주를 넘어섰다.
만도는 최대주주 등 의무보호예수 물량과 자진매각제한 물량 등 전체 상장주식의 73.5%가 보호예수되고 현재 유통가능물량은 482만3897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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