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쓰던 제품 반납하면 최대 65% 할인

‘파인드라이브 AI’ ‘파인뷰 X500 NEW’ 등 인기 제품 대거 포함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파인디지털이 자사 인기 제품을 최대 65%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보상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파인디지털은 오는 18일까지 연말 맞이 ‘미리 크리스마스’ 보상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소비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파인디지털 제품이나 타사 내비게이션, 블랙박스,여타 소형 가전제품을 반납할 시 파인디지털 주요 인기 제품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차량 USB 단자에 제품을 꽂기만 하면 내비게이션이 구동되는 ‘파인드라이브 AI’와 삼성전자 고내구성 메모리 카드를 장착해 녹화 안전성을 강화한 전후방 풀HD 블랙박스 ‘파인뷰 X500 NEW’가 포함됐다. 

 

특히 파인뷰 X500 NEW와 ‘파인뷰 X2000’의 경우 주차 충격 발생 시 모션 이미지 자동 전송 및 블랙박스 전원 원격 조절이 가능한 통신형 모듈 ‘파인뷰 커넥티드 SK’와 세트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핀시커 기능 탑재로 작고 먼 골프 깃대도 자동으로 인식하는 파인캐디 최초의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30’ 등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제품별 보상판매 가격은 △파인드라이브 AI 32GB 1G램, 23만9000원→13만9000원 △파인드라이브 AI 32GB 2G램, 26만9000원→15만9000원 △파인뷰 X500 NEW 64GB 32만9000원→17만9000원 △파인뷰 X500 NEW 64GB & 파인뷰 커넥티드 SK 세트 47만8000원→27만9000원 △파인캐디 UPL30 레이저 39만9000원→13만9000원 등이다.

 

이외에도 파인드라이브 제품군의 경우 3D맵 무료 업데이트 서비스를, 파인뷰 제품군은 제품에 따라 외장 GPS와 출장 장착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파인디지털이 오는 18일까지 연말 맞이 ‘미리 크리스마스’ 보상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파인디지털

 

정등용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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