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대우건설(047040)이 나이지리아에서 2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반등에 성공했다.
28일 9시41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날보다 200원(1.88%)오른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에서 1억7300만달러(약 2000억원) 규모의 우토로구-우겔리 가스 파이프라인 공사를 수주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2.69%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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