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서울반도체(046890)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LED TV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겹쳐지면서 3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0일 오전 9시23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일대비 1100원(2.57%) 오른 4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서울반도체가 최근 주요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제조업체들로부터 당초 예상을 넘어선 발광다이오드(LED)칩 주문을 받고 있다"며"LED TV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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