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정기자] 대한항공은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제주행 승객에게 기아차 ‘쏘울’을 무료로 렌트해주는 '쏘울 무료체험 행사'와 신혼여행을 다시 떠나고 싶은 스무 커플에게 제주도 무료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리마인드 허니문 행사'를 펼친다.
'제주 쏘울 렌터카 무료 체험'은 제주행 항공권을 구입한 고객이 행사 기간 중 대한항공 홈페이지(
www.koreanair.com)에서 '쏘울'을 예약하면, 선착순으로 자동차를 무료로 렌트해 주는 행사다.
또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올해 말까지 '쏘울'을 렌트할 때, 비용의 40%를 할인해 준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대한항공 제주행 탑승권을 제주 한진렌터카 센터에 제시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항공, 한진렌터카, 기아자동차 3사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리마인드 허니문'은 행사 기간 중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www.kia.co.kr)에 신혼여행을 다시 떠나고 싶은 사연을 올리면, 각 홈페이지마다 선정된 10쌍의 커플에게 제주도 2박3일 무료 여행 패키지를 제공하는 행사다.
뉴스토마토 김현정 기자 kozmi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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