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의 뉴스카페, 토크합니다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김현(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
더불어민주당의 새 원내대표 이인영 의원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10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토크합니다>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현 사무부총장과 함께 원내대표 선거 결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현 사무부총장은 "당내 경선에 나온 세분(이인영·김태년·노웅래) 모두 오랫동안 당에서 활동했던 사람들"이라며 "당내 분란이 될 것은 없었으며 당대표 경선에 나왔던 경험이 원내대표가 되는 데 유효하게 작용한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사무부총장은 "패스트트랙 문제를 두고 야당에서 반발하고 반대하는 세력이 있다"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협상의 테이블로 끌어올릴 지가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짚었습니다.
이어 그는 "원내 상황을 끌고갈때 의원들의 의견을 듣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 노선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람과 공감. 이슈와 현장. 자세히 듣고 물어봅니다. <토크합니다>는 매주 평일 오후 12시40분에 방송됩니다. 방송 종료 후에는 '김선영의 뉴스카페'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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