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보합권 등락…개인·기관-외국인 매매 공방
2019-01-30 09:30:13 2019-01-30 09:30:13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코스피가 개인·기관과 외국인의 매매 공방으로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93포인트(0.04%) 오른 2184.29에 거래 중이다. 0.13포인트(0.01%) 오른 2183.49로 출발한 코스피는 잠시 내림세를 타기도 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69억원, 244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418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2%대 강세고 기계, 운송장비, 비금속광물, 종이목재, 운수창고도 오름세다. 통신업과 보험, 전기가스업, 음식료품, 금융업은 하락세다.
 
 
코스닥 지수는 2.99포인트(0.42%) 오른 713.98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87억원 매수우위,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60억원, 5억원 매도우위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