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초등생 가구 '조이S' 출시 이벤트
조이 포함 자녀방 전 모델 세트 구매시 할인·사은품 증정
2018-12-27 16:55:43 2018-12-27 16:55:43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009240)이 신학기를 앞두고 자사 대표 초등생 가구 '조이'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013년 출시 이후 한샘의 대표 초등생 가구로 자리잡은 조이는 이번 시즌 '조이S'를 새로 선보이며 색상과 단독책상세트를 추가하고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신제품 출시 기념 자녀방을 통일성 있게 꾸밀 수 있도록 관련 제품을 함께 구매하면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기획했다.
 
조이 책상세트와 조이 침대세트(프레임+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면 조이 행거나 이동서랍장 중 하나를 증정한다. 신제품 조이S 책상 세트와 조이S 수납장류(책장, 옷장, 서랍장 중 택1)를 함께 구매하면 수납류를 20% 할인하고, 자녀방 침대와 유로 602 포시즌 매트리스를 함께 구입할 경우에는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책상세트와 의자를 동시에 구매하면 구글홈 미니를, 조이S 책상세트를 구매하면 인출형 LED 조명을 준다.
 
이벤트는 다음달 28일까지 전국 플래그샵과 디자인파크, 인테리어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대상 품목 등 자세한 내용은 매장과 한샘인테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제품 '조이S'는 메인 컬러에 화이트워시와 그레이 두가지 색상을 추가했다. 화이트워시는 좁은 아이방을 밝고 화사하게 꾸밀 수 있다. 아이가 성장해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색상으로 초등 6년 동안 같은 가구를 사용하는 것을 감안하면 무난하게 선택하기 좋다.
 
아이 성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인트 컬러도 새로 선보인다. 소극적인 아이라면 화이트워시 색상에 옐로우 포인트를 사용해 활동성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산만하고 집중이 필요한 아이에게는 그레이 색상에 블루 포인트를 사용해 차분한 공간을 꾸밀 수 있다.
 
다양한 배치와 쓰임으로 실용성이 높은 단독 책상세트도 새로 선보인다. 부모님 또는 선생님과 공동학습이 많은 초등 저학년 때는 책상을 떼어내 대면학습을 할 수 있도록 배치하고, 고학년이 되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일자형이나 H형 배치로 바꿀 수 있다.
 
새로 출시한 낮은 수납장 역시 좁은 자녀방에서 활용도가 높다. 단독 책상 두 개 사이에 낮은 수납장을 배치하면 두 자녀가 함께 학습할 수 있고, 책상과 침대 사이에 두면 수면영역과 학습영역을 구분할 수 있다.
 
아이의 성장과 학습활동에 맞춰 각도와 높이가 조절되는 조이 매직데스크는 올해도 계속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유진 한샘 서재자녀방팀 팀장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시기에 맞춰 자녀방을 꾸며주면 아이의 자립심과 독립심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아이가 자기 방에 애착을 가지도록 방을 꾸밀 때 아이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것이 좋다. 한샘의 '아이가 좋아하는 아이방 조이S'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샘 매직데스크 화이트 옐로우. 사진/한샘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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