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종연 기자] 충남 부여의 한 양계장에 벼락이 떨어지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밤 9시 11분께 세도면의 한 양계장이 낙뢰를 맞아 화재가 발생해 총 면적 374.4㎡와 병아리 6,000수가 불에 탔고, 발생 19분만인 밤 9시 30분께 완진됐다.
지난 30일 밤 충남 부여군 세도의 한 양계장에서 벼락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부여소방서
부여=김종연 기자 kimstomat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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