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진에어, 항공면허취소여부 발표 앞두고 강세
2018-08-17 09:28:41 2018-08-17 09:28:41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진에어(272450)가 항공면허취소여부 결과 발표를 앞두고 강세다.
 
17일 9시21분 현재 진에어는 전 거래일보다 5.53%(1200원) 오른 2만2900에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10시 진에어와 에어인천에 대한 항공면허 취소여부를 발표한다. 국내 항공사업법과 항공보안법상 외국 국적을 가진 자는 임원으로 등록할 수 없지만 진에어는 미국 국적자인 조현민전 대한항공 전무를 2010년 3월부터2016년 3월까지 6년간 이사로 등재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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