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쿠쿠전자는 올해 1분기 밥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 성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쿠쿠전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밥솥(IH압력밥솥, 열판압력밥솥, 전기보온밥솥) 매출은 1140억여원으로, 전년 동기 1090억여원보다 51억여원 증가했다.
쿠쿠전자 측은 프리미엄 밥솥이 매출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쿠쿠전자의 프리미엄 밥솥 매출은 전월 대비 142% 상승했으며, 이중 대표 제품인 '트윈프레셔'는 전월 대비 137%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또한 올해 1~5월 3인용과 6인용 밥솥의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4.8%,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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