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남북경협주 주요 종목들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제히 하락세다.
12일 오전 9시11분 현재
고려시멘트(198440)는 전 거래일 보다 2.09% 하락한 3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멘트주는 남북경협에 따른 수혜업종으로 꼽힌다. 다른 시멘트주인
쌍용양회(003410)(-1.86) 역시 하락세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오전 9시(현지시간)부터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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