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넥슨지티(041140)는 자회사 넥슨레드가 엔도어즈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합병 이후 넥슨레드는 존속회사로 남고 엔도어즈는 소멸된다. 합병기일은 오는 3월 1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을 통한 게임사업 강화와 경쟁력 확대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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