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승엔터프라이즈, 4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강세'
2018-01-23 09:33:06 2018-01-23 09:33:06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가 4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장 초반 급등,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3일 오전 9시30분 현재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전일 대비 8.48% 오른 2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52주 신고가인 2만9850원까지 치솟았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4분기 영업이익이 294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화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베트남 증설 효과와 지난 10월 양수한 인도네시아와 중국 법인 효과 덕분”이라며 “올해도 호실적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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