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트리플 체인지 매트리스 출시
2017-12-20 10:42:44 2017-12-20 10:42:44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코웨이는 제품 렌털 기간 동안 탑퍼를 총 3회 교체해 처음과 같은 쾌적함을 제공하는 트리플 체인지 매트리스 2종(CMQ-SL02, CMSS-SL02)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탑퍼는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부분으로 손으로 눌렀을 때 느껴지는 단단하고 푹신한 정도를 결정하며, 몸의 압력을 분산시켜 편안한 수면을 가능하게 한다. 이 제품은 최상단에 위생탑퍼를 탑재했다. 위생탑퍼는 니트 소재로 만들어져 사용자에게 포근한 느낌을 전달하며 탈부착이 간편해 사용하는 동안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렌털 기간 중 18개월, 54개월 차(6년 렌털 기준)에 새것으로 교체해 항상 새 매트리스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트리플 체인지 매트리스는 위생탑퍼 바로 아래에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경도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탑퍼를 탑재했다. 맞춤탑퍼는 단단한 하드 타입과 부드러운 미디엄 타입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렌털 기간 중 3년에 한 번 새것으로 교체해 처음 샀을 때의 탄탄함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800여개의 촘촘한 독립 스프링을 탑재해 사용자의 신체 굴곡에 맞춰 최적의 숙면을 유도하도록 설계됐다. 코웨이는 트리플 체인지 매트리스를 렌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4개월에 한 번씩 코웨이 위생관리 전문가 홈케어닥터 방문을 통한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김세용 코웨이 상품전략 부문장은 "이번 신제품은 항상 깨끗한 매트리스를 쓰고 싶어 하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매트리스 렌털 분야의 선두 기업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 중심적인 매트리스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웨이 트리플 체인지 매트리스. 사진=코웨이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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