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이연복 셰프 동행' 대만 맛기행 상품 론칭
2017-12-11 14:30:42 2017-12-11 14:30:42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중화요리 대가인 이연복 셰프와 함께하는 대만 맛기행 상품을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다음 달 24일과 25일 진행된다. 타이베이, 화롄, 예류, 지우펀 일정과 타이베이, 예류, 지우펀, 단수이 일정 등 총 두 가지 일정이다.
 
두 일정 모두 타이베이의 랜드마크인 101타워 관광을 비롯해 용산사, 스린 야시장, 예류 지질공원, 서정문 등 대만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관광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1월26일 대만의 푸신호텔에서 이연복 셰프와 스태프가 직접 선보이는 시그니처 메뉴를 비롯한 만찬이 진행된다. 이연복 셰프와 기념촬영이 있고, 럭키 드로우를 통한 다양한 경품이 참가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내년에도 식도락, 취미, 교양, 감성 등 다양한 콘셉트를 주제로 빠르게 바뀌는 소비 욕구를 충족하고 여행 문화를 이끄는 레저 그룹으로서 입지를 굳건하게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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