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진에어(272450)가 상장 첫날 공모가(3만1800원)를 밑돌고 있다.
8일 진에어는 2만865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이후 3% 이상 하락하며 현재 2만7800원선에 거래된다.
진에어는 올해 국내 증시 마지막 대어급 기업공개(IPO)로 꼽혔다. 국내 저비용항공사로는
제주항공(089590)에 이어 두번째로 증시에 입성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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