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배성은 기자]
현대차(005380)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7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향후 판매계획에 대해 "투싼 등 주요 볼륨 차종을 대상으로 고객 선호 사양과 첨단 기술을 더한 에디션 모델 출시"하고 "현재 4종인 SUV 라인업을 2020년까지 7종으로 대폭 늘리고, 친환경차 라인업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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