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쌍용자동차가 추석을 맞이해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2일부터 5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되는
쌍용차(003620)의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귀성, 귀경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각종 점검을 위주로 이뤄진다.
무상점검서비스 내용은 에어컨과 타이어 점검은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필요 시 무상교환과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각종 오일류 보충을 비롯해 엔진, 브레이크 등 일상점검 서비스 등이 실시된다.
대상차종은 쌍용차 판매 전차종(대형상용차 제외)으로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실시한다. 하행선은 10월2~3일 ▼경부(안성) ▼중부(음성)에서, 상행선은 4일~5일 ▲경부(안성) ▲중부(음성)에서 실시한다.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는 하행선에서 2~5일 전 기간 무상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쌍용차의 대형SUV G4렉스턴. 사진/쌍용차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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