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신입사원 공개채용
일반사무·제조·품질· R&D 부문 등 22일까지 지원모집
2017-09-06 14:27:44 2017-09-06 14:27:44
[뉴스토마토 이광표 기자] KGC인삼공사는 2017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일반사무, 시공감리, SCM, IT, 제조, 품질, 재무회계, R&D이며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다. 제조·품질 부문에서는 고졸 이상의 학력 보유자도 별도 모집한다.
 
일반사무 분야는 전공 무관하며, 영어 및 제2외국어(중국어, 일본어) 어학 우수자를 우대한다. 시공감리, SCM, IT, 제조, 품질, 재무회계 분야 역시 전공은 무관하며, 관련 분야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R&D는 식품, 생명공학, 한의학, 생약, 천연물 분석 전공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석박사 학위 소지자 및 한의사(본초학)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인성검사와 적성검사 및 역량(1차)면접, 임원(2차)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KGC인삼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안상덕 KGC인삼공사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신입사원 채용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바란다"면서 "글로벌 종합건강기업 KGC인삼공사에서 건강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갈 재능있는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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