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생활가전 기업 청호나이스는 2일과 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제품 체험 이벤트인 ‘에브리데이 나이스’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일매일 즐기는 다양한 청호나이스라는 의미의 ‘에브리데이 나이스’를 주제로 열렸다. 청호나이스는 얼음정수기, 커피정수기, 스파클링 정수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 소개하며 방문객들의 체험을 유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2015 한국바리스타챔피언십 우승자 송이슬 바리스타(청호나이스 커피사업팀)가 하루 두 차례씩 커피정수기 '휘카페'를 활용한 레시피 시연을 진행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청호나이스 마케팅본부장 목경숙 상무이사는 “앞으로도 청호나이스의 우수한 제품을 많은 소비자분들이 직접 체험해 보실 수 있는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일 타임스퀘어 1층에 마련된 청호나이스 이벤트 부스에서 송이슬 바리스타(왼쪽)와 이석호 대표이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청호나이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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