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공채의 명가 서비스 대개편
큐레이션 서비스로 원하는 공고를 한눈에
2017-09-01 10:44:00 2017-09-01 10:44:00
[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은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에 앞서 구직자들이 더 신속하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공채의 명가’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구직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를 선별해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가 돋보인다. ‘전공으로 보는 공채’, ‘일정으로 보는 공채’, ‘실시간으로 보는 공채’ 등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카테고리를 메뉴화해 일일이 필요한 기준으로 공고를 정렬하지 않아도 쉽게 적합한 공고를 찾을 수 있다.
 
특히, ‘전공으로 보는 공채’에서는 전공을 기준으로 큐레이션한 공고는 물론 비슷한 계열의 전공자들이 진출한 업?직종도 확인할 수 있어, 구체적인 진로를 설정하지 못한 구직자들이 공고를 찾는 데 유용하다.
또, ‘실시간으로 보는 공채’에서는 매주 4개의 테마로 주목할 만한 공채 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주간기획전’을 운영한다. 앱 푸쉬 알림으로도 발송되어 관심이 가는 테마의 공고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 편의성 증대에 초점을 맞춰 개선한 UI(User Interface)도 눈에 띈다. 좌측에 큐레이션 메뉴를 추가하여 클릭 한번으로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고, 경력, 기업형태 등 원하는 조건을 선택하면 별도의 페이지 이동 없이 상세한 공채정보를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직무인터뷰, 합격자소서 등 공채 합격 자료의 리스트 및 상세 페이지 화면을 넓게 사용해 가독성을 더욱 높였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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