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하나금융투자, 파생결합상품 5종 모집
2017-08-22 11:00:59 2017-08-22 11:00:59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독일지수(DAX30)로 기초자산의 다변화를 꾀한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5종을 오는 25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독일지수(DAX30), 항셍지수(HSI),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56%의 쿠폰을 추구하는 스텝다운형 ELS인 ‘하나금융투자 ELS 7481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차)/80%이상(4차)/75%이상(5차)/70%이상(만기)이다. 녹인은 50%이다.
 
또한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4.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479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2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3배 지급)
 
유럽지수(EuroSTOXX50), 홍콩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4.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480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없다.
 
독일지수(DAX30), 항셍지수(HSI),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5.04%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482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이면 월0.42%의 쿠폰이 지급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70%이상(만기)이다. 녹인은 55%이다.
 
마지막으로 원유(WT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4.80%를 추구하는 하이브리드형 DLS인 ‘하나금융투자 DLS 2139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85%이상(2차)/80%이상(3차)/75%이상(4~5차)/70%이상(만기)이다. 녹인은 50%이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사진/하나금융투자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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