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신작 '리니지M'이 애플리케이션 마켓 구글플레이에서 출시 하루만에 매출순위 2위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전날 출시 7시간만매 매출 1위에 오른 바 있다.
22일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21일 자정에 출시되고 하루만에 게임 매출순위 2위에 올랐다.
리니지M은 전날 애플 앱스토에서는 게임 매출순위 1위에 올랐다.
리니지M과 리니지2 레볼루션의 21일 일이용자 비교. 사진/와이즈앱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구글 안드로이드 기준 리니지M의 출시 첫날 일사용자는 126만명에 달한다. 이는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의 출시 후 첫날 사용자 102만명보다 더 높은 수준이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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