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신한은행이 '부부은퇴교실' 강의를 개최해 노후를 준비하는 고객 지원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18일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에서 행복한 노후와 건강한 은퇴준비를 돕는 제13회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영업점과 은퇴설계 모바일앱 '미래설계포유'를 통해 신청한 부부 4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은퇴솔루션 강의와 부동산 정책의 변화를 세심하게 전달한 부동산 월급통장 강연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연 이외에도 '미래설계 소망나무'에 10년 후 나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달기와 성악그룹 '일리아드'의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고객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은퇴브랜드 신한미래설계에서는 은퇴설계 모바일앱미래설계포유를 통해 고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대로 된 은퇴정보와 다양한 생활 할인서비스 혜택을 제공해 고객관점의 차별화된 은퇴솔루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번 부부은퇴교실 관련 사진과 글을 '미래설게포유' 앱에 게시한 참여자 대상으로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에서 행복한 노후와 건강한 은퇴준비를 돕는 제13회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솔루션 강의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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