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 기자] 현대카드와
현대차(005380)가 신차구매는 물론, 자동차 생활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현대블루멤버스(HYUNDAI BLUEmembers)’ 신용카드 3종을 출시하고 신차구매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
현대카드가 새로 내놓은 카드 3종은 ‘현대블루멤버스 신용카드’와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Platinum)’,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Platinum Plus)’로 모든 사용처에서 블루멤버스 포인트와 M 포인트가 동시에 적립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먼저, 카드 결제액의 0.5~2.0%가 M 포인트로 기본 적립되며, 월 100만 원 이상 사용 시에는 기본 적립 포인트의 1.5배가 쌓인다.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카드는 월 200만 원 이상 카드 사용 시 기본 적립 포인트의 2배를 제공한다.
여기에 ‘현대블루멤버스 신용카드’ 고객은 매월 적립한 M 포인트의 15%를,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고객은 적립 M 포인트의 20%를,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고객은 적립 M 포인트의 30%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동시에 적립해 활용할 수 있다. 단, 카드 사용 금액이 월 50만 원 미만이면 두 포인트 모두 적립되지 않는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카드는 신상품 출시와 함께 현대차 전용 카드 고객들을 위한 신차구매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에 고객은 기본 적립 M 포인트의 50%에 해당하는 추가 M 포인트 적립 혜택 또는 차량 구매액의 일부를 돌려받는 캐시백 혜택을 선택해 누릴 수 있다.
예컨대 고객이 쏘나타 뉴 라이즈(차량가 2255만원) 구매에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카드를 사용하면, 차량가의 3.6%를 포인트 적립받거나 차량가의 2%를 캐시백으로 돌려받게 된다. (차량가 2000만원 이상 결제 시)
신차구매 시 차종, 구매횟수에 따라 최대 3%가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쌓이는 ‘현대블루멤버스’의 기본 혜택이 더해지면, 고객은 더욱 경제적으로 차를 구매할 수 있다.
고객은 보유한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신차구매와 주유, 쇼핑, 외식 등에 활용 가능하며, M포인트는 신차구매와 쇼핑을 비롯해 전국 3만7000곳에 이르는 다채로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컬처프로젝트 등 컬처 이벤트 할인과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무료입장 등 현대카드만의 특화 혜택과 신차 구매 후 8년 동안 연 1회 차량 정기점검 및 차량케어 서비스, 24시간 운영되는 실시간 긴급출동 및 무상견인 서비스 등 차량 관리에 유용한 서비스를 준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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