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중화권사업 부사장에 전동해 전 샨다게임즈 대표 선임
중화권 전문가로 통해…넷마블, 중국사업본부 신설
2017-05-15 11:36:03 2017-05-15 11:37:04
[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중국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중화권사업담당으로 전동해(천둥하이)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전 부사장은 샨다게임즈 대표, 아이덴티티모바일 대표 등을 역임한 중화권 전문가로, 넷마블 내에서 중국, 대만 등 중화권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전 부사장은 이날 넷마블에 정식으로 합류한다.
 
넷마블은 관련 사업본부 신설을 통해 전 부사장이 중화권 지역에 사업을 전개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전 부사장의 합류로 넷마블은 백영훈 사업전략담당, 이승원 북미사업전략담당, 서장원 경영전략담당, 김홍규 신사업담당 등 총 다섯 명의 부사장이 사업을 진행한다.
 
전동해 넷마블 중국사업본부 신임부사장. 사진/넷마블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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