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017 글로벌 경제 파헤치기’를 주제로 총 6회에 걸쳐 릴레이 세미나를 서울 여의도 본사 9층 C교육장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차(5월23일~ 24일), 2차(6월7일~ 8일), 3차(6월 20일~ 21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세미나는 오는 23일에 열리며, 선성인 수석연구원의 ‘원자재(WTI)·환율 시장 전망’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의 ‘해외선물옵션 기초·주요품목 소개’로 각 1시간씩 총 2시간 동안 진행된다. 24일에는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의 ‘불확실 장세에 유효한 해외선물 매매기법’ 1부와 2부가 각 1시간씩 총 2시간 동안 진행된다.
2차 세미나는 6월7일에 열리며, 윤창용 글로벌 자산전략 파트장의 ‘미국, 유럽 경제 전망’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의 ‘해외선물옵션 기초·주요품목 소개’로 각 1시간씩 총 2시간 동안 진행된다. 8일에는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의 ‘불확실 장세에 유효한 해외선물 매매기법’과 RJO’Brien(미국 시카고 선물중개회사) 윤태진 이사의 ‘해외선물 기술적 분석’으로 각 1시간씩 총 2시간 동안 진행된다.
3차 세미나는 6월 20일에 열린다. 박석중 차이나 데스크 팀장의 ‘중국 경제 전망’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의 ‘해외선물옵션 기초·주요품목 소개’로 각 1시간씩 총 2시간, 21일에는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의 ‘불확실 장세에 유효한 해외선물 매매기법’과 RJO’Brien(미국 시카고 선물중개회사) 애널리스트(실시간 화상통화)의 ‘해외선물 상품 기술적 분석’로 이 또한 각 1시간씩 총 2시간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투자자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의 ‘투자정보-자산관리세미나 신청’ 메뉴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윤병민 글로벌사업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한번에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에게도 해외시장에 대한 다양한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나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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