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랜섬웨어' 우려…보안주 개장 직후 '급등'
2017-05-15 09:02:10 2017-05-15 09:03:52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보안주가 동반 강세다. 악성 프로그램 '랜섬웨어' 공격 우려에 따라 보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데 따른 걸로 보인다.
 
15일 오전 9시2분현재 라온시큐어(042510)(9.97%), 안랩(053800)(11.03%), 파수닷컴(150900)(18.41%), 한컴시큐어(054920)(9.21%), 이스트소프트(047560)(25.43%) 등이 급등하고 있다.
 
주말 사이 세계 곳곳에서 악성 프로그램인 '랜섬웨어' 공격으로 혼선이 빚어져 100여개 나라에서 병원 업무가 차질을 빚는 등 피해가 잇달았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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