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문재인 정부 출범에 남북경협주 상승
2017-05-10 14:05:48 2017-05-10 14:06:31
[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제 19대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면서 대북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문재인 정부 출범으로 남북교류협력사업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화전기(024810)는 10일 오후 2시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96원(24.12%) 오른 49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원(009270)은 29% 넘게 급등 중이며 인디에프(014990)와 광명전기도 상승세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다양한 남북 경협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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