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유인나 함께한 '신형 i30' 광고 2편 공개
'핫플레이스 성수동 수피'편…도심 속 신형i30 매력 보여줘
2017-04-24 10:36:44 2017-04-24 10:37:14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현대자동차는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 2편이 공개됐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005380)는 지난 20일 공개한 ‘뮤직으로의 초대:동교동 미화당 레코드’편에 이어 이날 ‘패피들의 브룩클린: 성수동 수피’편을 현대차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i30 디스커비리즈는 10년 만에 3세대로 완전변경을 거친 현대차 신형 i30의 광고 캠페인으로,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의 실제 ‘절친 케미’가 더해져 보다 밝고 흥겨워진 ‘달라 송’과 함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i30 디스커버리즈는 ‘즐거운 일상에서 발견하는 i30의 진정한 가치’를 주제로 아이유와 유인나 두 사람이 i30를 직접 운전해 도심의 숨겨진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나는 즐거운 여행 이야기로 구성됐다.
 
i30 디스커버리즈 1편에서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좁은 골목길은 물론 자동차 전용도로에서와 같은 실생활 도심 도로환경에서 i30가 발휘하는 개성 만점의 매력과 상품성, 실용성을 체험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현대차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 2편이 공개됐다. 사진/현대차
 
이날 공개한  i30 디스커버리즈 2편에서도 아이유와 유인나는 신형 i30의 보다 안락하고 편리해진 실내 디자인과 주행, 코너링에서의 탄탄한 서스펜션, 오르막길을 쉽게 치고 올라가는 강력한 터보엔진 성능을 체험한다.
 
한편 현대차의 '2017 i30'는 마이 핏 맞춤형 옵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패키지 선택의 자유를 대폭 확대했다. 고객이 합리적인 선택을 통해 차를 고를 수 있어 가격 경쟁력도 크게 높아졌다. i30 해치백의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i30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의 신형i30. 사진/현대차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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