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독점수입 유럽 쿡웨어 신제품 출시
2017-04-17 17:48:16 2017-04-17 17:48:35
[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삼광글라스(005090)는 독점 수입·공급하는 유럽 정통 쿡웨어(주방용품)의 브랜드별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랑스 쿡웨어 브랜드 시트램의 만능 압력솥 시트라프로와 독일 브랜드 베카의 프라임 스텐냄비 3종이다. 시트라로프 압력솥은 원터치 기술을 적용해 힘을 들이지 않고도 어느 방향이나 개폐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70~130kPa(킬로파스칼)의 고압을 통해 영양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도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함께 구성된 유리뚜껑을 호환하면 일반 냄비로도 사용 가능하다.
 
베카의 프라임 스텐냄비는 코팅제 없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고 위생적이다. 초대형 파워프레스로 압착하는 임팩트 본딩 공법으로 만들어 열전도가 고르고 보존성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웰딩공법을 적용해 손잡이와 뚜껑은 국물이 세거나 넘치는 것을 방지했다. 구성은 편수 16cm, 양수 20cm 와 24cm 총 3종이다.
 
삼광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요리를 보다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삼광글라스가 독점 수입·공급하는 프랑스 시트램 압력솥과 독일 베카 스텐냄비. 사진제공=삼광글라스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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