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인프라코어, 1분기 실적개선 전망에 강세
2017-04-13 09:27:52 2017-04-13 09:27:52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중국 굴삭기 판매 증가로 1분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전망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25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보다 120원(1.21%) 오른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강록 교보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1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7% 증가한 1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38.5% 늘어난 154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이 가시화하는 등 중국 굴삭기 시장 회복으로 건설기계 매출액이 큰 폭으로 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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