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토라드, 전주 전시장·서비스센터 새로 열어
전북 지역 유일의 모토라드 전시장 생겨
2017-04-12 17:50:41 2017-04-12 17:50:41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BMW그룹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모토라드가 전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전북 전주시에 문을 연 BMW모토라드 전주 전시장은 지상 1층, 면적 198㎡(약 60평), 정비실 132.01㎡(약 40평)의 규모로, 10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전주 수입차 대로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며 전북 유일의 BMW모토라드 전시장으로, 지역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 상담 공간과 전시장, 서비스 센터를 갖추고 상담부터 점검,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BMW모토라드 국내 전시장 중 가장 넓은 고객 대기실을 갖추고 있어 보다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이번 신규 오픈으로 전국에 총 10개 딜러와 15개의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경기도 이천에 문을 연 브랜드 문화체험 공간 ‘카페 모토라드’도 라이더와 일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BMW모토라드의 전주 전시장 내부 모습. 사진/BMW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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