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올해 기업공개(IPO) 1호 기업인 우노앤컴퍼니가 초반 약세를 극복하고 상한가에 진입했다.
우노(114630)는 시초가가 공모가 6500원보다 650원(10%) 낮은 5850원에 결정된 이후 장초반 약세를 보였지만 꾸준히 낙폭을 만회해 오후 1시4분 상한가에 진입했다.
오후 2시 현재도 시초가보다 870원(14.87%) 상승한 672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중이어서 공모가보다 220원(3.4%) 오른 상태다.
거래량은 380만주를 넘었다. 유통가능 주식이 총 상장주식 1050만주의 42.26%(443만주)인데 이미 85%의 손바뀜이 이뤄지는 등 매매가 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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