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솔본, 4차 산업혁명 육성 관련 창투사·인공지능 지분 부각 강세
2017-03-17 11:11:55 2017-03-17 11:11:55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솔본(035610)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 및 대선주자들이 4차 산업혁명 육성정책을 발표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솔본은 17일 오전 11시1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930원(18.90%) 오른 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등은 최근 4차 산업시대에 걸맞는 벤처투자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일 인공지능(AI), 가상 ·증강현실(VR ·AR)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이러닝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솔본은 창업투자사인 자회사 솔본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인공지능기반 빅데이터 분석 및 검색 국내 1위 기업인 와이즈넛의 주식 95만6250주(16.99%)를 보유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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