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스탁론, 주식투자에 선물의 장점 부여
2010-01-12 17:52:2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media기자]
주식선물 시장은 지난 2008년 5월6일 개설된 이후 15개 종목이 되면서 거래량 기준 세계 8위의 시장으로 성장했다. 짧은 기간에 주식선물 시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은 해당 종목에 대한 헤지수요 뿐만 아니라 지수가 아닌 종목에 대한 레버리지 투자 욕구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식선물은 종목별로 3개월 단위의 상품이 4개 상장돼 있으며 유동성이 풍부한 근월물을 중심으로 거래되고 해당월물이 만기가 도래해 상장폐지되는 경우에는 차월물에 대한 롤오버를 통해 만기를 연장하게 된다. 하지만 해당 종목의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경우 롤오버시 매도매수가가 달라질 수 있는 리스크 뿐만 아니라 거래비용도 추가적으로 발생하게 된다는 점은 부담이다. 
 
하지만 주식매입자금대출 상품인 더블스탁론을 이용하면 주식선물의 장점인 종목에 대한 레버리지를 살리면서 단점인 상대적으로 짧은 만기, 만기 연장에 따른 비용, 15개로 국한된 상장 종목수의 제한 등을 해결할 수 있다. 더블스탁론은 본인자금의 4배를 최장 5년까지 연장 수수료 없이 운용이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종목도 일부 위험군 종목을 제외하고 전종목에 대해 담보가치를 인정하고 있으므로 다양한 투자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블 스탁론의 신청과 처리 과정은 모두 인터넷으로 진행되며 신청에서 입금까지의 처리과정이 즉시 해결되므로 이용도 간편하다. 하나대투증권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이자는 월 0.74%~0.87%로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홈페이지 주소 : http://www.doublestock.co.kr/
 
문의전화 : 1644-0049, 8949
 
 
더블스탁론 대출조건
 
대출기간 : 6개월(6개월 단위 최장 5년까지)
 
대출금리 : 8.9% ~ 10.4%(신용등급별 차등적용)
 
대출금액 : 증권계좌잔고대비 300%(개인별 최대 5억원까지)
 
예) 계좌잔고 100만원 + 더블스탁론 대출금 300만원
 
=운용금액 400만원
 
상환방식 : 만기일시상환(중도 일부 또는 일시상환 가능)
 
연장수수료 : 없음
 
⑥ 중도상환수수료 : 없음
 
 
 
스탁론 상위 100 종목 (기준일: 2010-1-4)
 
LG화학, 제이콤, 홈센타, 삼목정공, 대우인터내셔널, 바이오톡스텍, 동부화재, LG전자, 현대건설, POSCO, 루멘스, 신한지주, 한국전력, 효성, 삼성테크윈, 티모 , 에이블씨엔씨, 삼성전기, 해성산업, 디에스케이, 하이닉스, 네오위즈벅스, 온미디어, 우리금융, 코원, SK텔레콤,케이디씨, 롯데제과, 두산중공업, 옴니텔, 엔씨소프트, 뉴로테크, SK컴즈, 베이직하우스, 이엘케이, 현진소재, 다날, STX엔진, 동서, 아로마소프트, 서울반도체, 에코프로, SK에너지, 동국S&C, STX팬오션, 나우콤, 두산인프라코어, 삼성중공업, 광명전기, 특수건설, 인스프리트,삼천리자전거, 삼성물산, 네오피델리티, 동화약품, 인포뱅크, 네오엠텔, 현대산업, 삼성SDI,현대제철, 휴켐스, 웰크론, 씨티씨바이오, 이트레이드증권, 이니시스, 케이비티, 슈프리마, 신화인터텍, 폴리플러스, 모빌리언스, 한솔홈데코, KEC홀딩스, 미성포리테크, 자연과환경, 넥스콘테크, 현대차, 금호전기, 유니텍전자, 쿠스코엘비이, 한화석화, 풍산, KT&G, 오뚜기, 파트론, 컴투스, 하나금융지주, 서울마린, 이수앱지스, 동진쎄미켐, 월덱스, 누리텔레콤, 시노펙스, 디씨엠, SK네트웍스, 녹십자, 모건코리아, GS건설, 티에스엠텍, 삼성전자, 하나마이크론
 
 
참고 증권정보 사이트: 이토마토, 팍스넷, 씽크풀, 슈어넷, 와우넷, 엑스원, 투자넷
 
 
뉴스토마토 media 기자 @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