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해외주식 대고객 세미나' 실시
2017-03-06 09:44:24 2017-03-06 09:44:24
[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해외주식 세미나를 서울 여의도 본사 신한WAY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해외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9일과 22일, 4월5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9일에는 윤창용 이코노미스트의 ‘2017년 글로벌 시장 전망,’ 블룸버그 애널리스트의 ‘글로벌 IB들이 주목하는 일본시장 바로 알기’, 리서치센터 소현철 이사의 ‘테마주 특강(1): 자율주행차’로 각 40~50분 정도 진행된다.
 
22일에는 박석중 차이나데스크 팀장의 ‘선강퉁 OPEN 100일, 중국시장 긴급 점검’, 이승준 해외주식 팀장의 ‘Hot Market 베트남 시장 분석하기’, 업계 전문가의 ‘테마주 특강(2): 사물인터넷’으로 각 40~50분 정도 진행된다.
 
4월5일에는 이승준 해외주식 팀장의 ‘트럼프 시대 미국시장 행방은?’, 선성인 수석연구원의 ‘FX동향 파악하기’, 해외선물·옵션 거래 중개업체인 RJO’Brien의 ‘원자재 시장 분석·전망,’ 업계 전문가의 ‘테마주 특강(3): 증강·가상 현실’로 각 30~50분 정도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투자자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의 ‘투자정보-자산관리세미나 신청’ 메뉴에서 신청 가능하며, 유선으로도 가능하다. 세미나 참가고객 전원에게는 ‘4차산업 해외주식 테마주’ 자료집이 무료로 제공된다. 추가로 세미나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각 회당 2명, 총 6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0만권을 증정한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4차 산업혁명에 발 맞춰 해외 투자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해외 투자자들이 글로벌 시장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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