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제룡산업(147830)은 비업무용 자산을 처분해 관리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경기도 오산시의 토지 및 건물을 유태원 외 3인에게 101억6900만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20.5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비업무용 자산을 처분하는 것이므로 영업 및 매출액에 대한 영향은 없으며, 영업외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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