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오리온(001800)은 '초코파이情 바나나' 출시 1주년을 맞아 우유 함량을 늘리고 맛과 식감을 개선해 리뉴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로워진 초코파이 바나나는 기존 대비 우유 함량을 40% 늘려 풍미를 강화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다. 초코파이는 지난해 일으킨 바나나 맛 열풍에 힘입어 국내 매출이 사상 최대치인 1400억 원을 돌파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1년 동안의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해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더욱 발전된 제품으로 올해도 새로운 글로벌 파이신화를 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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