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태광(02316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6억6400만원으로 79.5% 줄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47억7800만원으로 10.8%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79억2000만원으로 50.1% 줄었다.
회사 측은 "조선과 석유화학플랜트의 불황으로 발주가 줄었고, 고정비용 대비 매출액이 줄어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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