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인터뷰, 소통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김수영 양천구청장
▶2017년 양천구의 참여와 소통 행정
10일 오전 11시25분 방송된 <토마토인터뷰,소통>에서는 김수영 양천구청장을 만나 주민 참여와 소통의 행정 이야기를 들어봤다.
김 구청장은 "그동안 바쁘게 주민들과 만나며, 소통하고 공감하고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왔다"고 말했다.
지난해 대외평가에서 44개 분야에서 12억 2400여 만 원의 시상금을 받는 등 그동안 변화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복지정책은 50대 중년 독거남성들에 주목했다.
그는 "중년 남성들은 실직, 이혼, 가족해체 등의 사유로 홀로 살게 되면서 경제적 결핍과 외로움 등을 이유로 병사 또는 자살에 이른다는 사례를 심심치 않게 접하게 된다"며 이를 예방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저출산?고령화에 대비해 ‘여성친화도시’와 ‘건강도시’ 조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서부트럭터미널, 신정동 청소년 복합문화시설 건립과 '1동 1도서관 조성 사업' 등을 민선 6기 중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마토 인터뷰, 소통>은 오전 11시25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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